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프리시즌 한국에서 토트넘과 작별을 고한 뒤 곧바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해 오랫동안 토트넘 팬들과 고별 행사를 갖지 못했다.
손흥민이 다가가자 히샬리송은 “내 덕에 우승한 사람”이라며 손흥민을 가리켰고, 손흥민은 “네가 아니라 브레넌 (존슨) 덕분이지”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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