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준공…"서울 유일 전통 옹기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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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준공…"서울 유일 전통 옹기가마"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9일 신내동 옹기테마공원에서 옹기를 주제로 한 문화공간인 '봉화산 옹기문화마당'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화마당은 1만5천632㎡ 규모로,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실제 옹기를 구울 수 있는 전통 옹기가마를 갖췄다.

류경기 구청장은 "전국 최초의 도심형 전통 옹기가마가 탄생한 것은 지역의 역사와 주민의 염원, 행정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전통문화 기반을 다져 중랑구가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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