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중령은 당시 윤 전 대통령이 김 전 장관에게 "핑계", "그러게 잡으라고 했잖아요", "다시 걸면 된다"는 등의 말을 한 것을 들었다고 증언했다.
A중령은 증인심문 말미에 지귀연 판사에게 "재판장님 저 한말씀만 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아시다시피 저는 대한민국 군인이다.
제가 생도 시절 초급장교 시절 때 우리 군은 과거 권위주의적 과오와 단절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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