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을 질주하며 8승6패(승점 26)로 2위에 오른 현대건설은 4연패에 빠졌던 지난달의 위기 국면에서 빠르게 반등해 상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최근 경기에서는 서브 공략에서 나온 연속 득점과 중앙 블로킹이 경기 전체 흐름을 결정짓는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다.
이러한 활약에 경기 내·외적으로 현대건설 젊은 선수들의 기준이 되고 있다고 강 감독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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