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공공행정협력단은 체코 프라하를 방문해 신임 총리 등 고위급 면담을 연이어 진행하고 인공지능(AI) 정부·원전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9일(현지시각) 체코 하원에서 같은 날 취임한 안드레이 바비쉬 신임 총리 및 카렐 하블리첵 부총리 겸 산업부 장관 지명자를 만나 양국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면담에서는 두코바니 원전 건설에 따른 한국과 체코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공공행정과 AI협력을 강화하자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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