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은평갑)은 11일 "어떤 시민의 삶도 보장하는 기본의 도시, 잠재력을 끝까지 펼치는 기회의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본특별시 서울'과 '기회특별시 서울'로의 전환과 도약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박 의원은 기회특별시 도약을 위한 △서울 투자 공사 설립 △AI 오픈랩과 AI 데이터·모델 허브 구축 등 세계 최고 수준의 AI 행정 실현 △강북에 바이오 R&D 클러스터 설립을 통한 바이오 혁신도시로의 도약 △5만석 규모 슈퍼 아레나 설립 등 문화도시로의 발전 △재생에너지 확충·양방향 전력 체계 구축 등 녹색도시로의 도약을 함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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