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화요그룹에 따르면 '꿈은 기억보다 오래 남는다'는 조태권 회장이 도자기, 한식, 증류주라는 세 가지 축을 통해 한국 문화의 본질을 지키고 확장한 30년의 여정을 담았다.
책은 대우그룹에 다니다 개인 사업을 하게 된 조 회장이 선친으로부터 도자기(광주요) 사업을 이어받아 그릇에 담길 음식(한식당 가온·비채나), 음식과 조화를 이루는 증류주(화요)로 사업을 확장하며 한국 식문화의 품격을 높인 여정을 전한다.
조 회장은 현재 화요, 광주요, 가온소사이어티를 아우르는 화요그룹의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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