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에서 14일 서울 제11경주로 단 1분, 숨 돌릴 틈도 없는 1200m 스프린트 전쟁이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단거리 실전 경험이 풍부한 ‘슈퍼피니시’와 ‘영광의월드’, 최근 컨디션이 살아난 ‘와우와우’, 그리고 3세마 기대주 ‘마이티네오’ 등 개성과 전력차가 확실한 말들이 출전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단거리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영광의월드(한국 4세·마주 변창덕·조교사 박재우) 올해 출전한 1200m 경주에서 주로 상태와 관계없이 꾸준한 성적을 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