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미들 블로커 최정민(23)은 2년 만의 '블로킹 퀸' 타이틀 탈환을 노린다.
최정민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49세트를 소화하며 블로킹 점수 38개를 올려 세트당 평균 0.776개로 김세빈(한국도로공사·0.796개)에 이어 이 부문 리그 2위를 달린다.
공을 코트에 떨어뜨리지 않고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배구에서, 유효 블로킹은 빛나지 않아도 가치 있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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