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다수가 남북한이 전쟁 없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통일보다 중요하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일부가 11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남북한이 전쟁 없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통일보다 더 중요하다'는 주장에 얼마나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79.4%('매우 동의' 37.1% + '어느 정도 동의' 42.2%)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10명 중 8명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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