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겨울철 수요가 많은 어린이 장갑, 생활용 전기제품 중에서 안전 기준에 미달한 제품을 다수 발견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일 어린이 제품, 전기용품, 생활용품 등 54개 품목에 걸쳐 1천119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한 53개 제품을 발견해 수거 등의 명령(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리콜 명령 대상은 어린이 제품 34개, 전기용품 12개, 생활용품 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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