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이달 말로 예정된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 종료를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11일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김 여사는 이달 4일에도 특검팀에서 귀금속 수수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3년 여름휴가 기간에 해군 지휘정에서 파티를 즐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특검팀은 당시 계획을 주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지난달 피의자로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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