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피플은 국가전략 'K디스플레이 AX 실증산단' 구축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제조 전환, 디스플레이 고도화 전략에 따라 22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천안 산업단지에서 'AX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실증을 거쳐 1200여 제조기업으로 사업을 확대해 전국을 스마트 제조환경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디스플레이 초격차 기술 완성과 AX 융합이 핵심 기술로, 라온피플은 ▲AX 대표 선도공장 구축 ▲제조 AI 오픈랩 운영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기반 제조 AI 플랫폼 구축 ▲디스플레이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FM-D) 개발 ▲AX 얼라이언스 조성 등 AX분야 응용 솔루션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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