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12일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수송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파업 노선에 대비한 맞춤형 전세버스 총 10대도 투입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파업 예고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어 우려된다”며 “파업 종료 시까지 전세버스 투입, 버스 집중 배차 등 비상 수송 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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