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여자랭킹 1위 김은지와 2위 최정은 오는 16일부터 서울 성동구의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3번기를 펼친다.
최정은 하림배에서 통산 6차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지난 5월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에선 최정, 12월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에선 김은지가 우승하며 한 차례씩 타이틀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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