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외교당국 간 '초임 외교관 교류사업'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외교부는 초임 외교관 1인을 이날부터 약 2주간 일본 외무성에 파견하며 내년 중 일본 외무성 직원도 받을 예정이다.
외교부는 "양국 실무 외교관의 상호이해와 신뢰 증진, 외교당국 간 교류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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