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일 '초임 외교관 교류사업' 8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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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일 '초임 외교관 교류사업' 8년 만에 재개

외교부는 올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양국 외교당국 간 '초임 외교관 교류사업'을 올해부터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8년 만인 올해 양국 외교당국 간 합의에 따라 재개된다.

외교부는 "이번 교류사업은 양국 실무 외교관들의 상호이해와 신뢰 증진 및 외교당국 간 교류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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