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업계에 따르면 어진 안국약품 대표(부회장)는 지난 8일 실시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회장으로 승진했다.
어진 회장은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 병·의원과 보건소 의료인 85명에게 약 89억 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2019년부터 재판을 받고 있다.
일각에선 “출소 직후 경영 복귀와 이번 승진이 모두 세제 혜택 요건 충족을 위한 수순”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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