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전쟁에서 산화한 호국영웅 고(故) 서갑출 일병의 유해를 발굴해 11일 가족 품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1950년 8월 입대해 국군 제7사단 소속으로 '기계-안강 전투'에 참전했다가 같은 해 9월에 전사했다.
고인은 올해 20번째로 신원이 확인된 호국영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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