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까지 나라살림이 역대 세번째로 큰 86조1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정부가 한해에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하는 수입 중 실제로 거둔 수입의 비율을 뜻하는 총수입 진도율은 84.2%로 1년 전(예산 기준)보다 2.7%포인트 늘었다.
총지출 진도율은 83.2%로 1년 전(예산 기준)보다 2.6%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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