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경기' 앞둔 포항 박태하 감독 "기성용과 신광훈, 마지막까지 함께하고자 했다"
개인적으로는 부족함을 많이 느껴서 내년에는 더 많이 발전해야 한다고 느꼈다"라며 "올해 경기를 출전하면서 피지컬 부분에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대표팀에 가서 잘해야겠다 생각한다.
이미 16강을 확정지은 이번 조별리그 최종전은 상대적으로 힘을 뺄 수 있는 경기임에도 포항은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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