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트리플에스 김채연이 프로농구 서울 SK 홈경기의 시투를 맡는다.
SK는 11일 "창원 LG와의 2025~26 LG전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꼬깔콘 롯데 웰푸드데이'로 진행한다"고 알렸다.SK는 오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LG와 정규리그 홈경기를 벌인다.
또 이날 경기 전에는 아이돌 그룹 트리플에스의 김채연이 특별 시투를 하고 SK나이츠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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