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는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국제탁구연맹(ITTF)의 현장 점검이 이뤄졌다.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 조직위원회는 ITTF 현장 실사단이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장 시설과 공식 호텔 등에 대한 1차 현장 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장 답사에 참여했던 ITTF 실무자는 "강릉은 국제대회 개최 경험과 경기장, 숙소, 관광지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면서 "이번 실사를 통해 대회 준비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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