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A형(H3N2)으로 확인됐다.
또한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초기 발생 상황 인지 및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의원급 호흡기감염병 표본감시기관을 800개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이 다소 주춤해진 상황이지만,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는 만큼 일상에서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백신 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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