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2년 11개월 만에 전국 최초로 누적 모금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2시경 100억원을 넘어섰으며, 10일에는 12시쯤 기준 올해 모금액이 50억원(50억100만원 / 모금건수 4만9201건)을 넘어섰다.
2023년 1월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주도는 2023년 18억2335만원(1만6608건), 2024년 35억9244만원(3만3923건)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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