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정감사를 한 달여 앞두고 쿠팡 고위 임원들과 비공개 오찬을 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잘못 짚었다"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김 원내대표는 "만남 자체보다 어떤 대화를 했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겠나"라며 "참고로 지난 7월16일 쿠팡 물류센터도 방문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CBS노컷뉴스는 김 원내대표가 지난 9월5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 식당에서 당시 쿠팡 대표였던 박대준 전 대표 및 대관조직 임원들과 약 2시간30분 동안 비공개 오찬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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