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식품기업 15곳 첫 해외 진출…식약처 지원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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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식품기업 15곳 첫 해외 진출…식약처 지원 성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올해 K-푸드 수출 확대를 집중적으로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국 약 20개소를 대상으로 업계-규제기관과 직접 소통, 수출 통관단계 1:1 맞춤형 컨설팅, 중기부 수출바우처 사업 연계 검사·홍보 지원 등을 추진했다.

수출국 규제기관과 국내 기업이 직접 만나는 수출 규정 설명회에서는 각국의 안전기준, 심사 절차, 통관 요건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등 기업들이 수출 준비 과정에서 겪는 불확실성을 해소하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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