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모작 333편 중 지난 5월 당선작으로 선정된 윤강은 작가의 ‘저편에서 이리가’는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원을 배경으로 대멸종 시대를 살아가는 다섯 청년이 생존과 공존을 그리고 있다.
‘저편에서 이리가’로 ‘오늘의 작가상’에 선정된 윤강은 작가는 2000년생으로 현재 동국대 문예창작 전공으로 재학중이다.
윤 작가는 “‘저편에서 이리가’의 단초는 ‘압록강’이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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