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래는 ‘슈가’를 통해 지난해 뮤지컬 ‘블러디 러브’ 이후 1년 만에 뮤지컬에 복귀한다.
극 중 순수하고 엉뚱한 베이시스트 ‘제리’ 역할을 맡은 그는 우연치 않게 동료 ‘조’와 범죄 현장을 목격한 후 위협을 피해 ‘다프네’라는 여자로 변신해 밴드 생활을 하게 된다.
앞서 김법래는 뮤지컬 ‘슈가’의 공식 채널을 통해 남성미 물씬 풍기는 ‘제리’와 고혹미 넘치는 ‘다프네’를 찰떡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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