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해수장관 “사의, 이 대통령과 사전 교감 없이 내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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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수장관 “사의, 이 대통령과 사전 교감 없이 내가 결정”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으로 11일 사의를 표명한 전재수(54) 해양수산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말씀드리지 않았다"며 대통령실과는 사전 교감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전 장관은 미국 뉴욕 출장 후 이날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기자들을 만나 "불법적인 금품 수수는 단연코 없었다"면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밝혔다.

통일교 숙원 사업인 '한일 해저 터널' 청탁을 위해 2018년 9월쯤 부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던 전 장관에게 접근했다는 게 윤 전 본부장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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