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전원주가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2011년 SK 하이닉스를 2만 원에 매수했었다.내 철학이 쓰는 재미보다는 모으는 재미를 갖는 것인데, 욕심을 부리지 말고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주식은 사는 재미만 갖고 파는 재미를 가지면 안 된다.그리고 회사가 단단해야 하고, 회사를 책임지는 사람의 얼굴을 봐야 한다.그리고 소개해 준 사람의 얼굴도 봐야 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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