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는 한국 무대로 눈을 돌렸다.
토다는 '스포츠 호치'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환경에서 뛸 수 있다는 게 기쁘다.(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뛰는 게 조금 걱정되지만, 30살 이전에는 여러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일본 매체 '베이스볼 킹'도 "토다는 올해 3년 만에 요미우리 1군에 복귀했지만, 단 2경기 등판에 그쳤다.시즌 종료 후 방출 통보를 받은 뒤 NC와 계약했다"며 "KBO리그는 내년부터 아시아 쿼터가 시행된다.현재까지는 다케다 쇼타가 SSG 랜더스, 타무라 이치로가 두산 베어스 등과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