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는 아빠 잃었는데…만취 운전자 “부양할 가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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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는 아빠 잃었는데…만취 운전자 “부양할 가족 있다”

지난 추석 연휴에 50대 운전자가 만취한 채 차량을 몰아 쌍둥이 예비 아빠를 치여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 진행된 재판에서 “부양할 가족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게 아내의 임신 소식에 기뻐하던 A씨는 지난 10월 7일 오후 9시쯤 경기도 양주 한 인도에서 음주 차량에 목숨을 잃고 말았다.

사고 직후 경찰이 가해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했을 땐 면허취소(0.08%) 수준보다 2배 높은 0.222%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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