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국내 유일 음악문화지구인 서리풀 악기거리 일대에 대한 올해 간판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울러 구는 양재 말죽거리 94개 업소를 대상으로도 간판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리풀 악기거리 간판개선사업'은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청년 인재 양성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서리풀 악기거리가 모두가 즐겨 찾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