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서 주차장과 출국장을 오가며 여행객의 캐리어를 직접 운반해주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가 새롭게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임산부와 장애인, 유아 동반 고객 등 교통약자의 공항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AI)·주소기반 이동지능정보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광역시, 인천 중구청과 체결하고 캐리어 배송 로봇과 순찰 로봇 서비스를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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