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국회의원./김희정의원실 제공 김해공항 국제선 제2출국장이 12일 피크시간대에 정상 운영된다.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 내 제2출국장이 오는 12일부터 이용객이 몰리는 피크시간대(오전 5시 40분~10시)에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김희정 의원은 "올해 김해공항이 지방공항 중 처음으로 국제 여객수 1000만 명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제2출국장 정상 운영은 시급한 지역 현안이었다"며 "이번 조기 운영을 위해 함께 애써준 국토부 및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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