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방산전시회 주인공 된 K9…"현지생산에 국민 큰 자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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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방산전시회 주인공 된 K9…"현지생산에 국민 큰 자부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폐막한 '이집트 국제방위산업 전시회(EDEX 2025)'에 출품된 K9 자주포(K9A1EGY)가 한국과 이집트 간 방산 협력의 상징으로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현지 일간지인 '알 아크바르'는 "이는 단순 수입 무기가 아닌 한화와의 협력으로 생산된 국산 제품"이라며 "이집트 국방부 관람동 앞 전략적 위치를 차지해 양측 협력의 깊이를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를 위해 이집트 현지 공장에서 한국산과 동일한 성능을 갖춘 K9 자주포를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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