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2개 지역 검찰총장, 빅테크에 경고 서한…"AI가 망상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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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2개 지역 검찰총장, 빅테크에 경고 서한…"AI가 망상 조장"

미국 내 42개 지역 검찰총장들이 주요 거대 기술기업에 인공지능(AI)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뉴욕주를 비롯한 38개 주와 워싱턴DC 등 4개 지역 검찰총장들은 10일(현지시간) 오픈AI와 구글을 비롯한 13개 기술기업에 공동 공개서한을 보내 AI 챗봇이 아동과 성인에 정신건강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기업들에 주·연방 규제당국이 검토할 수 있는 독립적인 외부 감사를 받고, 내부 고발자 보호 조치를 마련하는 한편 AI 답변의 위험성에 대해 명확한 경고 문구를 게시하라고 주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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