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이 동계 여행 수요 급증으로 붐비는 가운데 그동안 닫혀 있던 제2출국장이 하루 앞당겨 다시 가동된다.
김해공항은 내년 CIQ 인력 확충 이후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었지만 최근 겨울 성수기에 여객이 크게 늘면서 출국장 혼잡이 다시 심각해지자 조기 운영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설명이다.
제2출국장은 우선 김해공항이 가장 붐비는 새벽부터 오전 시간대 수요를 겨냥해 오전 10시까지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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