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10일 송파구보건소 3층에 '서울체력9988 송파구보건소 체력인증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건강검진처럼 체력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국민체력100'과 '서울체력9988'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서강석 구청장은 "잠실역 인근에 체력인증센터가 들어서면서 출퇴근길과 일상에서 체력 관리가 한결 쉬워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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