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해양총회는 유엔의 193개 회원국 정부와 유엔, 비정부 조직 등 1만5천여명이 참석하는 해양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다.
부산시는 해양정책, 연구기관이 집적된 도시로 유엔해양총회가 다루는 해양 환경, 산업, 기후 의제에 대해 정책을 제안하고 실질적인 논의를 이끌 기반을 갖춰 유엔해양총회가 부산에서 열리기 적격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시장은 "해수부 부산 이전과 연계해 부산이 유엔해양총회를 유치하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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