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압구정로데오역부터 청담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청담동 명품거리에 감각적인 조명을 연출해 '청담동 빛의 거리'를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명품 브랜드들이 집결한 거리인 만큼 조명도 '보석'을 모티브로 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며 "거리 조성에는 명품 브랜드들도 후원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내년 3월까지 빛의 거리를 청담역까지 총 1.3km 구간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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