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심근경색, 부정맥, 뇌졸중 등 질병에 의한 경우가 76.7%였다.
일반인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 11.4%로, 미시행 시 3.5%보다 3.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과 회복에 심폐소생술이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것이 확인됐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어려운 응급의료 상황 속에서도 119구급대원과 의료진이 협력하여 역대 최고의 급성심장정지 생존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환자의 치료결과 향상을 위해 구급대 전문 처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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