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노인 일자리 사업에 총 877억원을 투입해 1만8천584명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기본계획과 연계한 '울산시 노후 준비 지원 시행계획'도 새롭게 수립해 노년기 생활 설계부터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체계적이고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어르신 세대의 요구에 맞춰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라면서 "내년에도 더 많은 선진 복지사업을 발굴해 어르신들이 인생 2막을 희망차게 준비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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