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카세미루 이어 ‘갈락티코’ 前 주장까지? “맨유, 라모스 FA로 데려와 수비 보강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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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카세미루 이어 ‘갈락티코’ 前 주장까지? “맨유, 라모스 FA로 데려와 수비 보강 원한다”

영국 ‘팀토크’는 10일(한국시간) “맨유는 라모스가 멕시코 몬테레이를 떠난 이후 자유 계약(FA)으로 영입을 제안했다고 보도됐다.라모스는 최근 몬테레이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으며, 유럽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라모스는 한때 스페인을 대표하는 수비수였다.

앞서 맨유는 레알에서 뛰던 라파엘 바란, 카세미루 등 월드 클래스 선수들을 데려와 전력 보강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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