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대통령비서실 비서관급 이상 공직자 3명 중 1명이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0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대통령비서실 부동산재산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비주택 건물까지 포함하면 전세보증금을 받고 있는 임대공직자는 11명(39.29%)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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