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떠난 ‘불혹 GK’ 정성룡의 행선지는 J3리그? “후쿠시마행 임박했다”
전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 정성룡이 무대를 J3리그로 옮겨 현역생활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를 끝으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를 떠난 전 축구국가대표팀 골키퍼 정성룡(40)이 현역생활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매체 ‘스포츠닛폰’은 11일(한국시간) “정성룡이 J3리그 후쿠시마 유나이티드(일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2016년 수원 삼성을 떠나 가와사키에 입단한 그는 뛰어난 선방 실력으로 팀의 7차례 우승에 앞장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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