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마차도, 배 타고 베네수엘라 빠져나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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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마차도, 배 타고 베네수엘라 빠져나와 이동"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베네수엘라 야권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8)가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의 구금 위협에도 일단 모국을 안전하게 빠져나왔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차도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 참석을 위해 전날 비밀리에 배를 타고 카리브해 섬나라 네덜란드령 퀴라소로 떠났다고 한다.

마차도는 이날 시상식 직전에 공개된 노르웨이 노벨위원회 측과 통화에서 "현재 오슬로로 향하고 있다"면서 "내가 오슬로에 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너무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걸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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