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키스톤 콤비 신민재(왼쪽), 김주원이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책임감도, 부담도 전보다 더 느끼고 있다.” 한국 야구대표팀의 키스톤 콤비 신민재(29·LG 트윈스), 김주원(23·NC 다이노스)이 나란히 글러브를 금빛으로 칠했다.
9일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신민재는 2루수, 김주원은 유격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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