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김진수가 고별전을 치른 린가드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넨 비화를 밝혔다.
이날 경기는 지난해 '2+1년 계약'을 맺고 서울에 입단한 린가드의 고별전으로 치러졌다.
경기 종료 후 부주장 김진수는 멜버른전을 끝으로 떠나는 주장 린가드에 대해 "사실 경기 전 주고 싶은 선물이 있어서 호텔에서 따로 만났다.서로 울면서 얘기했는데, 워낙 좋은 사람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많아 감사하게 생각한다.어디에 있든 서로 응원하겠다고 얘기하면서 잘 마무리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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